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남북한 교류협력활동 지원등을 통해
진정한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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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기원산행
회원 감상문
| 제4기 엄유상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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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sika@sika.com) 작성일 : 19.12.30 조회수 : 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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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도 이 행사를 참가해 행사를 하고 2019년에도 다시 행사를 참가하게 된 엄유상입니다. 저는 행사를 참가하게 된 계기가 춘천에 계신 큰아버지께서 이 단체에 춘천 대표이셨고, 저에게 ‘너의 뿌리를 알아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산행 후에 모두와 함께 통일 관련된 지식들을 듣고 저보다 앞서 성공한 삶을 사신 엄기영 단장님 엄홍길 대장님 엄상호 명예 이사장님 등 의 강연은 정말 돈 주고 못사는 굉장히 귀중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엄씨 대종회를 하여 그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엄씨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전년도에 느꼈던 것의 배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원래의 저는 ‘나만 잘 살면 되지 과거를 기억해서 무엇 하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그랬던 저 자신을 굉장히 지금은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있는 것이고 선조님들, 조상님들이 있었기에 제가 이렇게 유복하진 않더라도 남들 못지 않은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엄씨 대종회 가서 느낀 것이 어르신들 모두가 엄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굉장히 서로에 대해 존중, 그리고 엄청난 유대감이 있었으며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제 삶에 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내가 엄씨 가문이라는 것에 굉장히 큰 자부심을 느꼈고, 이렇게 잘 기반을 만들어주신 바탕으로 제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우리 가문의 영광을 높게 올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더욱더 들었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하고 같은 목표로 이분들과 같은 위치에서 정상에 갔을 때 모두와 함께 이룬 목표는 그것만한 뜻 깊은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학동역 쪽에서 모두가 모인 적이 있었습니다. 엄씨 인 분들도 있었고 아닌 분들도 물론 있었습니다. 새터민 분들도 계셨고 탈북자인분들 이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통일에 대해 관심이 그렇게 많이 없었으나 요번에 강의를 듣고 탈북자 분들의 사연을 듣고 얘기를 많이 해보니 통일에 대해 진심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상호 이사장님께서 이야기 하셨듯이 엄상호 회장님은 통일 정치 등 그곳에 계셨던 전문가 분들과 처음에는 이야기를 잘못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신문을 보며 공부를 하였고, 이제는 대화가 정말 잘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아직 미숙합니다 정말 미숙합니다. 통일에 관한 것, 정치, 그리고 인생에 관한 거는 더욱더 미숙합니다. 아직 21년 밖에 안 살았으니까요. 그런데 엄상호 이사장님 같은 연세가 많다면 많다고 하실 수 있는 분도 끈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의 미숙함을 채워 나갑니다. 그런데 젊은 제가 그런 미숙함을 깨닫지 못하고 자만하며 공부를 안하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며 다시 한번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이다.”라는 말이 생각 났습니다. 저 자신을 많이 되돌아볼 수 있는 요번한해가 된 것 같습니다. 그 과정속에 이 단체 이 모임 이 산행을 함께했던 모든 어르신들과 엄씨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나무도 그렇듯 사람도 결국 뿌리가 없인 살아가기 힘들다고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뿌리(먼저 태어나 길을 갈고 닦아 주신분 들)에게 조언을 얻고 인생의 멘토, 선배로써 이야기를 듣고 저 자신(가지)을 더욱더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이 모임에 부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년도에도 참가하고 다음연도도 참가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번년도에도 2020년 다음해에도 이 행사 이 모임에 참가를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게 되더라도 허탕으로 쓰는게 아닌 우리 대 인생 선배들께서 갈고 닦은 돈으로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니 더 뜻깊은 일에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행문을 마치며 다음해에도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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